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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정보(공영주차장 요금)

by dadylim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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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정보(공영주차장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정보(공영주차장 요금)

 

얼마 전에 영도에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안락다락방에 케이크를 먹으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할 겸 해서 흰여울문화마을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말이기도 하고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주차할곳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도로양 옆으로 차들이 주차를 다하고 있었고, 바로 눈앞에보이는 흰여울주차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고 차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도로에 빈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할려고 하는데, 주차단속차가 돌고 있어서 길가 주차는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차장을 찾아 헤매다가 공영주차장 표지판이 보여서 아무래도 일반주차장보다 공영주차장요금이 싸지 않을까 싶어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영주차장 올라가는곳이 상당히 경사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길가 쪽에 주차가 되어 있어서 초보 운전자 분들은 가시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정보(공영주차장 요금)

위에 사진처럼 신선중학교 입구로 올라가서 위로 쭉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공영주차장이 보입니다.

위치가 별로 좋지 않아서 인지 아래에는 차가 많이 있었지만 공영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곳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정보(공영주차장 요금)

공영주차장에서 흰여울마을안내센터까지 5분정도 거리로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차하고 내려올때는 별로 힘들지 않지만, 흰여울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갈 때 신선중학교에서 공영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경사가 엄청 힘이 듭니다.

제가 저질체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차장을 도착하니, 숨이 엄청 가빠서 한 3분 정도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정도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올라갈 때 대부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노약자나 체력이 약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다른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걸추천드립니다.

 

흰여울마을 공영주차장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선중학교 뒤편공영주차장(신선3동공영주차장) 요금은 10분에 100원이고 1일 주차에 2,400원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서 경차, 친환경차, 장애인, 독립유공자, 다자녀 주차요금 50% 감면 할인해택이 있습니다.

체력에 이상이 없고 주차단속 및 요금걱정 안 하시려면 공영주차장에 대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흰여울주차장기본 2시간에 5,000원이고 이후시간당 1,000원씩 붙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드리마켓팬시점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유료주차장이 있는데, 요금은 1시간에 3,000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주차장이 잘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여유공간은 많아 보였습니다.

 

아참 빠뜨릴뻔했는데, 흰여울마을 도로에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시간제 주차허용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제 주차허용구간은 이송도 삼거리에서 신선동 주민센터(양측, 360m)이고, 시간은 토, 일, 공휴일 10:00~18:00까지입니다.

※주차허용구간 외, 주차허용기간 외 주차 시, 이용방법 위반 시에는 단속 및 견인조치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주차단속차량이 많이 돌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생각되시면 맘 편하게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흰여울문화마을 아래쪽 바닷가 쪽에 주차하는 방법이 있는데 거리가 있어서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도보라아파트옆에 해안도로 쪽으로 노상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아래 흰여울마을아래 해안도로 쪽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해안도로쪽만 산책하실려면 해안도로쪽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정보(공영주차장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사진 찍는 데는 영소질이 없나 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날씨가 워낙 좋았는데 풍경을 사진이 담지를 못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흰여울문화마을을 둘러보니, 약간 예전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잠깐 머릿속에 생각이 났습니다.

팬시점(악세세리, 엽서등 파는 곳)과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풍경도 구경하고 소소한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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