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정책)

코로나 부스터샷(추가접종) 대상 및 접종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dadylim 2021. 10. 22.
반응형

 

요즘 뉴스에는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6~8개월후 항체가 뚝떨어 진다는 기사도 나오고,얼마 전 까지만해도 얀센은 항체 지속력이 뛰어나다고 했는데, 최근 일부 뉴스 에서는 얀센백신도 5개월만에 88%->3% 로 항체가 줄어든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습니다.

 

20일 미국 FDA 에서 얀센백신에 대해서도 부스터샷을 승인했다고하고, 모더나와 얀샨은 교차접종도 허용한다고 합니다.

 

FDA는 추가 접종 대상으로 모더나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층, 18세 이상이지만 중증 위험이 있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이는 이들로 정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먼저 시행한 부스터 샷(추가접종)을 국내에서도 하기로 결정을 해서 10월12일부터 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올해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코로나19 치료병원 약 160곳의 종사자 약 4만 5000명이다.

추가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되고, 접종은 의료기관에서 자체 진행한다. 60세 이상과 요양병원 종사자, 일반병원 종사자 등 다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25일부터 시행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4일 특별브리핑을 통해 "접종완료 후 6개월부터는 면역력이 다소 떨어지는 점, 돌파감염이 증가하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접종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스터샷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지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 완료한 사람도 추가접종시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는다고 합니다.

 

아울러 5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만 16-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사전예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우선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을 쓰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접종에서는 화이자 백신만 쓰일 전망이다. 부스터샷을 앞서 맞은 백신과 같은 종류로 사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현재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일반 병원 종사자 등은 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상황이다.

1차와 2차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한 이들은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하게 된다.

또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2차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교차접종자도 3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방역당국은 “모더나와 화이자 교차 접종은 시행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코로나19예방 추가접종 시행계획 안내

 

 

부스터샷(추가접종) 사전 예약이 필요한 대상

 

 

-60세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사전 예약 10.5.(화)~
접종 기간 10.25.(월)~
접종 백신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기관 위탁의료기관

-면역저하자

사전 예약 10.18.(월)~
접종 기간 11.1.(월)~
접종 백신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기관 위탁의료기관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자체 접종 대상

 

접종 일정 11.10.(수)~
접종 백신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기관 요양병원-의료기관 자체접종, 요양시설-방문접종

 

-코로나치료병원종사자

 

접종 일정 10.12.(화)~10.30.(토)
접종 백신 화이자 백신
접종 기관 의료기관 자체접종

 

예약방법

 

온라인 (누리집, 본인 및 대리예약 가능)

 

전화예약 (☎1339 및 지자체 콜센터, 평일 9시~18시)

 

주민센터 방문예약 (평일 9시~18시)

(주민센터에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