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이석증..? 경험 후기 및 (원인, 증상, 치료법)

by dadylim 2021. 6. 9.
반응형

 

여느일상처럼 처럼 회사를 퇴근하고 저녁을 먹고 잠을자다가 잠결에 자리가 불편해서 옆으로 누웠는데....

마치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얼른 무의식적으로 손을 짚고 눈을 떠보니 벽을짚고 있었습니다.

 

침대옆에는 바로 벽이여서 떨어질 일이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눈의 초점은 계속 빙빙돌고 있는데, 점점더 빠르게 도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꼭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 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석증 어지러움

그래서 몇초가 당황해서 다시 자세를 바로 누으니 어지러움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지러움증이 사라져서 다시한번 옆으로 누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머리가 순간적으로 핑돌면서 심한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출근 준비시간이 다되어서 출근준비를 하러 씻으로 갔는데, 고개를 숙이는 순간 다시 어지러움증이기고, 어지러움이 반복되니 속이미식 거리면서 구토 할것같은 느낌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출근은 무리일것 같아서 대충 씻고 택시를 타고 집근처 이빈후과를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병원까지 가는중과 병원에서 대기할때에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그런지 크게 어지러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검진을 받았는데, 이석증이 의심된다고 하셔서 앉아 있는 상태에서 돋보기수경 같은것을 눈에 쓰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빠른속도로 눞혔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머리가 또 어지럽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왼쪽 다했는데,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렸을때가 더심한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이석증 진단을 받고 의사선생님이 주사와 약처방을 해주시고, 몇 일간 바른자세로 움직이고 잘때도 바른자세로 누워서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석증은 몇일 있으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될거라는 말씀과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약국에서 약은 멀미약 같은것 이 같이 있어서 잠이 올수 있으니, 너무 졸리면 그약은 빼고 복용 하라고 했습니다.

 

약을 먹고 몇일간 느껴본 결과 약간 머리가 띵한 느낌은 있었으나 순간 적인 어지러움증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조금더 지나 봐야 되지만 이석증은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상여기 까지는 이석증 발병 에대한 경험 담이였고 이석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석증 이란....

 

이석증은 양쪽 귀 안쪽에 있는 전정기관 벽에 붙어서 평행감각을 유지시켜주는 미세한 칼슘가루[이석] 이 신체적 증상이나 외부충격 등으로 인해서 떨어져나와 세반고리관 중 어떤곳으로 흘러 들어 가 있다가 환자가 순간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고개를 돌릴때 림프액을 휘저으면서 몸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착각 즉 회전성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이석증 그림

 

 

증상 - 주로 자거나 눕거나 일어날때 또는 숙이일때 어지러움,

         심한어지러움이 발생할경우 멀미, 구토 , 식은땀, 기절할것 같은 느낌, 두근거림 발생

         (갑자스런 어지러움증으로 인해서 운전은 피해야 한다)

 

치료 - 치료 방법은 양성자세에서 현훈은 반고리관 내부에서 이동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므로 부유물을 원위치로 돌리는 물리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경험상 그냥 병원에 빨리가서 의사선생님 진단에 맞는 주사 맞고 약 복용하는게 답인것 같다. 

 

 

추가로 이석이 발생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체내에 칼슘흡수가 안되서 이석이 발생한다는 말들이 많다.

체내에 비타민D 가 부족하면 칼슘흡수가 잘되진 않는 다고 하여 종합비타민도 같이 복용해야 될것 같아서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이상으로 이석증 발병 후기및 이석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미리 부족한 비타민 챙겨서 이석증 안걸리게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